해당 그림은 포에버 드래곤볼님 유투브 채널에 기록된 슈퍼 애니메이션 

110화 하이라이트 영상을 

참고하여 직접 디자인을 해봤습니다.

작중 최후의 원기옥을 발사하고 

스스로 기에 빨려들어 휩쓸려 버린 

손오공이 신의 기술 무의식의 극의

첫 각성화를 시도했었죠.

그전엔 주먹 한방 제대로 스치지 못했던 그가 징조 각성 후 지렌과 서로 첫 충돌을 하는 모습이 초멋있다고 

생각해서 보고 그려봤습니다.

힘의 대회 스토리에서 많은 

명장면들이 있지만 특히 이 장면을 

처음 보고 그때 전율을 느낀 

기억이 나네요!

“그래 이게 바로 카카로트의 진지함이지!”애니 시청 중에 느꼈던 감정이 

생각이 납니다.

여담이지만 모바일 게임 레전즈 관련 

특전 캐릭터 무의식의 극의 징조 손오공의 필살기로 해당 기술이 

수록 되어 있습니다. 

그 이름을 확인해보니까 

“타오르는 싸움에 대한 의지”

라는 것으로 적혀있네요. 

그래서 이 제목을 그렇게 적어봤어요.

뭔가 기존의 기술처럼 단순한 

단어가 아닌 은유적인 시상 

표현이라 더 멋있네요!

항상 부족한 그림이지만 순수한 드래곤볼 팬심으로 그렸사오니 편안하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